현재였는데 과거가 되었다.
미래였는데 현재가 되었다.
그 현재들이 또다시 과거가 되었다.
현재가 과거가 되고있는 중이다.
아무것도 특별할것 없었던 현재들이었는데
지나고 보니 왠지 아름다웠던 추억같다.
추억에 대한 결론: 너의 어리고 젊었던 시절을 생각하는것. 지나고 보니 좋아보였던 것들.
다가올 미래는 지금의 나보다 늙은존재이기에 인간은 끊임없이 1살이라도 젊었던 시절을 갈구하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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